'더짠내투어' 조이, 일몰 맛집에서 인생샷 성공 … 박명수 "인형이네"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13 23: 51

'더짠내투어'에 조이가 세비야의 일몰앞에서 박명수가 찍어준 인생샷을 공개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의 세비야 투어가 이어졌다. 
100년 전통의 추로스 가게에서 배불리 먹은 멤버들이 향한 곳은 메트로폴 파라솔이었다.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로 옥상에서 야경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목조 건물을 본 박명수는 "와플이야?"라고 신기해 했다. 건물 안으로 직접 들어온 조이는 "와플이 실제로 보니까 너무 큰데요"라고 했다. 이어 세비야의 일몰이 시작 됐다. 멤버들은 망원경으로 전망을 보는가 하면, 일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어지는 투어 평가에 조이는 그린 카드를 내밀면서, "박명수 선배님이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어주셨다"고 했다. "인형이네 인형이야"라면서 조이의 사진을 찍어주는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 된 가운데 세나 맛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anndana@osen.co.kr
[사진]tvN '더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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