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원미연, 출산 후 12kg 감량 "40대에 출산 후 급격하게 살쪘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1.13 15: 08

가수 원미연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14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가수 원미연이 출연해 ‘신체나이 ‘-1’ 프로젝트’코너를 함께하며 체중을 ‘-1’ 시키는 새해 다이어트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녹화에서 원미연은 “40대 늦은 나이 출산 후 급격하게 살이 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며 특히 연하 남편이 자신의 날씬했던 시절 사진을 벽에 걸어둔 것이 큰 자극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방송을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원미연만의 다이어트 비법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체중 12kg, 체지방 10kg를 감량해 요요 없는 중년 몸짱으로서 건강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만큼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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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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