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오아이 "첫 미니앨범 발매, 실감 안나..저희의 차별점은 팀워크"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1.13 14: 43

그룹 이엔오아이(ENOi)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은 메타포인 ‘사과’를 통해 현재의 시선에서 느끼고 고찰할 수 있는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강렬한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ENOi(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그룹 ENOi가 인사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지난해 4월 데뷔해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된 이엔오아이는 "음원사이트에 저희 노래가 올라올 때마다 믿기지 않고 벅차오른다. 이 자리에 와서야 발매가 되었구나 하는 실감이 나는 것 같다. 기대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잘해야 겠다는 책임감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엔오아이는 리더인 라온이 직접 멤버들을 모아서 만든 팀으로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팀이 아닌 리더형인 라온형이 멤버를 한 명 한 명 모아서 만든 팀이다보니 팀워크가 좋다. 많은 시간을 대화에 투자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 높고 배려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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