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매혹적인 눈빛을 자랑했다.
13일 오전 태연은 개인 SNS에 새 앨범 재킷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갈색빛이 감도는 필름 카메라 콘셉트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화이트 티셔츠에 가벼운 재킷만 걸쳤음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면서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앞서 태연은 두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신곡 '너를 그리는 시간'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하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은 어쿠스틱 기타와 플룻의 섬세한 연주가 동화처럼 펼쳐지는 발라드 곡이다.
한편, 태연은 오는 17일~19일 3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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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태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