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엄마눈엔 우리딸들 정말 예뻐" ♥︎주영훈 닮은 폭풍성장 세 자녀[★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1.12 15: 52

배우 이윤미가 폭풍성장한 딸들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2일 자신의 SNS에 "작업실. 오늘은 엘리를 위해 언니들 바쁘다 바뻐~녹음실에서 딸바보송 (언니버전 ) 녹음을 마치고~ 아라는 또다른 작업실..예쁜동생 엘리를 위한 언니들의 선물 기대해주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훌쩍 큰 첫째 딸 아라 양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곤하게 자고 있는 둘째딸 라엘 양의 모습도 보인다.
이어 "천사 우리집 막내딸~~엄마눈엔 우리딸들 정말...예뻐요...근데.... 잘땐... 최고로 더 예뻐보이는건...저만 그런건가요?!"란 현실 엄마의 마음을 담은 글을 올렸다. 아빠 주영훈을 꼭 닮은 막내딸 엘리 양의 귀여운 얼굴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했다. 이어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 1월 막내딸 엘리 양을 얻어 다둥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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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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