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장난기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후 수호는 개인 SNS에 "WELCOME"이라며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호는 무대 위에서 뒷짐을 진 채 좌우로 뛰어다니고 있다. 특히 수호는 다리를 벌리거나 점프를 하는 등의 다양한 포즈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완전 귀엽다", "준면아 오늘 공연도 화이팅", "준면아 곧 보러갈게"라며 남다른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엑소 수호는 오는 3월 1일까지 뮤지컬 '웃는 남자'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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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소 수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