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아는형님' 상처 안받았다..신동·장성규 직접 전화"(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1.12 15: 04

그룹 (여자)아이들의 슈화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슈화는 12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슈화는 "여러분 어제 '아는형님' 재밌게 봤어요. 재밌게 봤으면 좋겠어요! 저랑 멤버언니들이 진짜 너무 완전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에요"라고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걱정하시는 거 이해하고 저는 상처 하나도 안 받았고 오히려 MC선배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요. 촬영할때도 계속 웃어주시고 가르쳐 주셨던 착한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두 분 선배님한테 다 연락와서 걱정해주셨어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얼마나 괜찮은데요. 선배님들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아는형님'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아는형님' 취업상담소 코너에 (여자)아이들 슈화와 우기 그리고 수진이 방문했다. 슈화는 장성규를 보고 "키 큰 사람"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에 이어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월드 루키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슈화 글 전문
여러분~~ 어제 아는형님 재밌게 봤어요??
재밌게 봤으면 좋겠어요!!
저랑 멤버언니들이 진짜 너무~ 완전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에요
여러분 걱정하시는 거 이해하고 저는 상처 하나도 안 받았고 오히려 MC선배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요~~
촬영할때도 계속 웃어주시고 가르쳐 주셨던 착한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선배님한테 다 연락와서 걱정해주셨어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얼마나 괜찮은데요 선배님들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아는형님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