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장승조, "저랑 강이는 왜 싸워야 해요?" → 윤계상에게 김치볶음밥 요리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11 23: 42

'초콜릿'에 장승조가 윤계상과의 싸움을 끝내기로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초콜릿' (극본 이경희, 연출 함영훈)에서는 이준(장승조 분)이 이승훈(이재룡 분)에게 "강이랑 저는 왜 싸워야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예전에는 확실히 알고 있었던 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요"라는 질문에 승훈이 고개를 돌렸다. 이강(윤계상 분)은 준의 전화를 받았다."점심 먹었냐"는 말에 준에게 향한 강. 가마에 그릇을 굽고 있는 모습을 보고 "도자기를 만드는 재주가 있었어?"라고 물어봤다. "원래 내가 못하는 게 없어. 그래서 밥은 먹었다는거야, 말았다는 거야"라는 질문에 이어 준이 돌판위에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건넸다. 

"삼겹살은 소주랑 먹어야 하는데"라는 말에 강이 "사올까"라고 했고 준은 "아니 너랑 술은 안마셔"라고 했다. "나한테 뭐 약접잡혔어?"라는 말에 준이 "이종우 이사 찾아가봐, 우리엄마가 이사 대행자리에 앉은 걸 몹시 못마땅한 사람들. 그래서 너한테 아군이 될 수도 있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 얘길 왜 나한테 하는데"라고 묻자 준은 다시 무심하게 "싫으면 말고"라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JTBC '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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