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로운, 어하루 문제 출제 → "제가 주인공" 넉살 '어리둥절'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11 20: 39

'놀라운토요일'에 로운이 출연, 어하루의 문제 출제에 활짝 웃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에 SF9의 인성과 로운이 출연했다. 
간식 타임은 꾸덕이었다. 이어 '너의 제목이 보여'가 시작 됐다. 드라마 포스터의 등장에  혜리가 바로정답에 성공, 라떼롸 꾸덕이를 받는 데 성공했다. 연이어 조인성과 송혜교의 포스터가 등장하며 인성이 재빠르게 "그 바람, 겨울이 분다"고 했으나, 오답으로 동엽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주워먹었다. 이에 동현이 "나랑 하는 게 너무 똑같아"라고 했다. 

마지막 문제는 하루가 주연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였다.  "제가 주연이다"라는 로운의 말에 동현과 넉살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박나래는  넉살이 '어쩌다 마주친 하루'를 외친 가운데 동현이 정답을 맞춰 꾸덕이를 먹었다. /anndana@osen.co.kr
[사진]tvN '놀라운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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