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 밉상 or 패기 아나운서 '완벽 변신'.."오늘의 영채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11 18: 34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이 ‘스토브리그’ 스포츠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했다. 
박소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어제의영채 오늘의 영채는?! #금토밤10시sbs #스토브리그 #야구에산다 #김영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때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에서 박소진은 분홍색 재킷을 단정하게 입고 제법 아나운서다운 포스를 풍긴다. 

박소진은 ‘스토브리그’에서 욕망 넘치는 스포츠 아나운서 김영채 역을 맡았다.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취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패기까지 갖춘 인물이다. 
하지만 10일 방송에서 김영채는 드림즈에 입단한 길창주의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박소진이 그리는 김영채가 어떤 갈등을 불러일으킬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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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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