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싱글'의 주인공 양혜승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100불 도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두 번째 슈가맨으로 양혜승이 소환됐다.
이날 김이나, 헤이즈 팀이 소개한 슈가맨은 양혜승이었다. 양혜승은 히트곡 '화려한 싱글'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전주가 흘러나오자 관객석에서는 일제히 불이 켜졌다.
양혜승은 무대를 마친 뒤 근황을 밝혔다. 양혜승은 어느덧 결혼 5년 차였다. 양혜승은 "저 노래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결혼을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결혼을 했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