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오나의파트너' 김경호, 미남의 연기에 속았다 →"음치야 음치" 절망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10 21: 20

'오나의파트너'가 첫방을 시작한 가운데 서문탁과 김경호과 함께 노래를 할 파트너를 골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오나의파트너'에는 세계미남대회 '미스터글로벌' 에서 1등을 한 참가자가 출연 했다. 
김경호와 서문탁이 함께 세계 1등 미남을 선택 했다. 이에 세계 1등 미남에게 선택권이 주어졌다. 미남의 선택은 김경호였고, 이에 서문탁은 커피프린스를 선택 했다. 세계 1등 미남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장성규는 "실력자 일까요 음치일까요, 음치는 좀 심했네요"라면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엠씨더 맥스의 노래를 부르자, 잔잔한 도입부에 경호는 빨간색 파트임을 확신 했으나 바로 반음씩 떨어지는 음정을 눈치채고 "아니잖아"라면서 주저 앉았다. 이에 서문탁은 "천만 다행이다"라면서 웃었다. 박미선도 안도의 박수를 쳤다. 이용진은 후반부가 되자 "아니야 잘하시는데 잘 화합을 하면 돼"라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MBC '오나의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