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지하철도 물들인 귀여움…"소소하게 재미나게 2020"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10 17: 03

배우 김유정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수수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평소 김유정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반갑다.
김유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하게 재미나게 반갑게 활짝. 2020”이라는 글과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하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오버 사이즈 코트를 입고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큰 안경을 쓰고 있는 김유정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김유정 인스타그램

크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김유정이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는 등 김유정 특유의 기분 좋아지게 하는 매력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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