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X이성경, 돌담병원 첫 수술부터 국방부 장관 '난항'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1.07 22: 18

안효섭과 이성경이 첫 수술부터 난항에 부딪혔다. 
7일에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가 돌담병원에서 첫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담병원에는 교통사고를 당한 국방부 장관이 들어왔다. 사고로 인해 국방부 장관은 중상을 입은 상황. 김사부(한석규)는 미리 연락을 받고 국방부 장관이 먹고 있는 약은 없는지 미리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우진과 차은재는 서로를 견제하며 응급상황을 처리해 나갔다. 서우진은 "CT를 찍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때 김사부가 나타났다. 김사부는 "당장 열어서 출혈부터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외상에선 1분 1초 싸움이다. 조금이라도 지체했다간 이 환자 못 살린다"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수술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어 김사부는 차은재를 보고 "나는 수술방에서 졸거나 잠드는 거 절대 봐주지 않는다. 자신 없으면 빨리 얘기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재는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내가 말할 때까지 수술실 앞에서 대기해라"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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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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