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광폭 행보는 1월에도 쭉~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1.01 10: 37

 쉐보레의 광폭 할인 행보는 1월에도 계속된다.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 할부가 펼쳐진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월 한달 간 ‘2020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Find New Year)!’를 실시한다. 한 마디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1월에도 계속한다는 말이다. 
쉐보레는 주요 차종별로 2019년 생산 모델 혹은 2019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선수금을 없애고 최대 60개월까지의 장기 무이자 할부를 통해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춘 프로그램이다.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

또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 별 혜택 폭은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 SS 10%, 스파크 9%, 트랙스 8%이다.
아울러,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면서 스파크 및 트랙스를 구입할 경우 추가 30만원, 말리부 및 이쿼녹스 구입 시 추가 5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 구입시에는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 최대 70만원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쉐보레의 글로벌 슬로건인 ‘파인드 뉴 로드(Find New Roads)’에 어울리는 경쟁력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쉐보레가 가진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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