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김준수, 방송 최초 집 공개 '럭셔리' 그 자체 [Oh!쎈 리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2.11 23: 07

가수 김준수가 '공유의 집'을 통해 방소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11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 1회에서는 김준수의 집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김준수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집을 선보였다. 서울 최고층 빌딩에 자리한 김준수의 집에서는 강남 테헤란로 일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야경을 자랑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공유의 집'에서 김준수가 집을 공개했다.

특히 그의 집은 현관부터 거실, 부엌, 서재, 침실까지 널따란 공간과 화려한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두바이에서 본 것"이라며 김준수의 집을 가득채운 소파와 식탁 등 화려한 가구들에 감탄했다. 
드레스룸도 화려했다. 명품 매장을 방불케 하는 가지런하게 정리된 패션 아이템들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이 가운데 전신 안마의자와 나무, 백색 소음을 들려주는 최신형 TV 등이 김준수가 가장 자주 찾는 아이템이었다. 이에 김준수는 아이템들을 고스란히 '공유의 집'에 가져오며 10년 만에 지상파 TV 출연에 임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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