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만남"…정준♥김유지, 미얀마 단기 선교에서도 '찐사랑'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11 15: 20

배우 정준과 김유지 커플이 미얀마 단기 선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그리고 ‘빵지빵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얀마 단기 선교를 떠난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은 앞서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얀마 단기 선교를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과 이를 도와주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정준 인스타그램

미얀마에 도착한 정준과 김유지는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준은 김유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고, ‘선남선녀’ 커플의 선행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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