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과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1일 자신의 SNS에 “결혼10주년. 10년동안 우리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더 많으니 정말 10년은 시작에 불과한 거 같다~~이제 요미까지 5섯식구 더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10년 전 결혼했을 당시 찍었던 웨딩 화보로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