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유경아 “특별했던 시간..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시간 보내”[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2.11 09: 30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한 배우 유경아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경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시간임이 틀림 없었던 ‘불타는 청춘’ 촬영장! 이렇게 재밌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냈던게 얼마만 일까요?”라는 글과 SBS ‘불타는 청춘’ 촬영 당시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것들이 처음 해보는 건데 이리도 재밌을 줄이야. 제가 촬영 현장에서 즐겼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시청하시면서 조금 이나마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이라고 전했다. 

유경아는 지난 1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출연해 이혼과 암투병 사실을 털어놓았다. 또한 “10분 단위로 행복하자”라는 ‘10분 행복론’을 전파하기도 했다. 
이하 유경아 SNS 전문.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시간임이 틀림 없었던 ‘불타는 청춘’ 촬영장!
이렇게 재밌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냈던게 얼마일까요?
많은 것들이 처음 해보는 건데 이리도 재밌을 줄이야~~~ ㅎㅎ
제가 촬영 현장에서 즐겼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시청하시면서 조금 이나마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고달픈 우리내 인생 우리 함께 웃으면서 서로 행복 나누면서 살아보아요.
/kangsj@osen.co.kr
[사진] 유경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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