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장희웅, 볼링 2개국 라이센스 → 전세계 단 3명 뿐[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2.10 21: 38

'비디오스타' 장희웅이 게스트로 출연, 볼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장희웅이 출연, '플레이볼' 볼링 동호회 수장의 면모를 뽐냈다. 
희웅은 한국과 일본 프로를 딴 유일한 3사람 중에 한명이라는 소개가 이어졌다. "볼링 라이센스가 있는 나라가 유일하게 미국 일본 한국인데, 아직 3개국을 다 딴 사람은 없다. 내년에 미국도 도전해서 유일한 3개국 라이센스 취득에 도전할 예정" 이라는 희웅의 각오가 이어졌다. 하늘은 "프로테스트 할 때 콘서트보다 더 떨렸다. 박자나 리듬이 전혀 안들렸는데 유일하게 희웅이의 목소리만 들렸다."고 했다. 이에 희웅이 "정말 안타깝게 10핀 차이로 떨어져서 엉엉 울었다"고 했다. "나는 하늘씨 우는 모습은 상상을 못하겠다"는 소현의 말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늘이 테스트에 떨어지고 울고 있는 영상이 이어졌다. 

"최고의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 는 나래의 말에 최첨단 스마트 볼링장이 등장했다. 장판 위에 플라스틱 볼링핀이 세워진 가운데, 볼링을 쳐본 적이 없는 호영과 김풍, 박소현에 이어 볼링 동호회 희웅 하늘 소라가 등장 했다. 김소라의 스트라이크에 하늘은 "이게 된다고?"라고 놀라워 했고, 이어지는 하늘의 경기와 희웅의 경기는 5핀과 6핀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anndana@osen.co.kr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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