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양치승·자이언트핑크, ‘생존자들’ 생존원정대 지원...이들의 운명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10 09: 56

 오늘 (10일) 첫 방송을 앞둔 대한민국 최초 리얼 재난 버라이어티 ‘생존자들’의 생존원정대가 공개됐다.
7세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대한민국 평균 능력치 히어로 ‘생벤져스’. 개그맨 이병진(51)과 딸 이예음(8), 헬스트레이너 양치승(45), 가수 쇼리(38), 방송인 에바(38)와 아들 이루카준(7), 래퍼 자이언트 핑크(29)로 구성된 7명의 생존원정대는 생존율 100%를 위해 리얼 화재 체험에 도전한다. 
특히 딸바보 아빠 이병진과 똑소리 나는 딸 이예음 부녀(父女), 대한민국 대표 엄마 에바와 엄마 껌딱지 이루카준 모자(母子)는 가족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

이날 첫 방송에서는 재난 상황과 가장 흡사하게 구현시킨 ‘화재 사고’, 한 번 터지면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낼 수 있는 ‘지하철 화재 탈출 체험’과 창문이 없는 미로식 내부 구조로 탈출이 어려운 ‘노래방 화재 탈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생존본능을 깨우는 실제와 같은 재난 체험에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는 생존원정대! 오직 사전 지식만으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을까.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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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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