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부산광역시장 오거돈)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 녀 단체전 11세션(입장관람 경기)에 대한 입장권 판매가 대회 개최 3개월 전인 2019년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은 각 경기 당 총 5만매가 발행되며,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정책을 두어 판매가 이뤄진다.
예선. 본선, 결승으로 진행되는 각 경기세션의 좌석은 S석에서 B석까지 3개 좌석등급으로 운영되고 다양한 할인을 받아 경기를 관람할 경우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열기가 달아오를 본선이 진행되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오전․오후경기 관람을(1세션), 저녁경기 관람을(2세션)으로 2개 세션을 두어 야간에 직장인들을 위한 관람 편의도 두었다.
조직위는 국민들에게 대회관람 참여확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판매되는 입장권에 대해 조기구매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 얼리버드 혜택을 주어 조기완판에 목표를 두고 입장권을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
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얼리버드 조기구매 할인 외에도 전체종목에 대해 '나눔과 배려' 차원에서 할인대상의 폭을 넓혀 많은 국민들이 대회에 참여하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국가․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장애인(1~6급), 65세 이상 경로자는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청소년은 40% 할인적용을 받는다, 또한 20인 이상 단체는 30% 할인을 받아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계 최정상급 탁구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볼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이자,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은 하나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조직위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도 온라인 실시간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구입 관련 문의는 입장권 고객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2020년 3월 22일 부터 3월 29일까지(8일간) 130여 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여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며, 대회기간중 전 세계와 국내에서 약 5여만 명의 관중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