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국민 예능의 화려한 귀환…시청률 15.7%→동시간대 1위 [美친 시청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9 07: 23

‘1박2일 시즌4’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5%(1부), 15.7%(2부)를 나타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6.4%, 8.3%), SBS ‘집사부일체’(4.9%, 6.7%)를 약 2배 이상 뛰어 넘은 기록이다. 첫 방송에서부터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여주며 ‘1박2일 시즌4’은 ‘국민 예능’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으로 떠나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김선호, 라비의 모습이 담겼다. 첫 출근길부터 낙오를 하고, 딘딘이 용돈을 위해 까나리카노 3잔을 원샷하는 사상 초유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KBS2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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