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 '미드 가렌' 등장, '5대 5 결전 프로 10인' 현장 스케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12.08 18: 33

 '가렌'이 롤 올스타전까지 등장했다. 그것도 미드 챔피언으로 말이다. 가렌을 잡은 '페이커' 이상혁이은 5대 5 결전 프로 10인에서 별중의 별로 등극했다.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해 '옵티머스' '티안' '코어장전' '미키엑스'가 한 팀을 이룬 레드는  8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룩소 호텔 e스포츠 아레나에서 '2019 롤 올스타전' 3일차 '5대 5결전 -프로 10인' 서 38분간의 접전 끝에 48-44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페이커' 이상혁은 "미드 가렌?, 재미는 있었다. 유저 분들도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나는 이제 안 하겠다. 재미는 있다. 재미를 원하신다면 가렌을 하셔도 좋다"는 말을 남겼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