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미모"…성유리, 찡그린 표정마저 아름다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8 10: 23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요정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이 찍어주겠다면 선글라스를 벗고 카메라는 절대 보지 않을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말에 성유리는 선글라스를 벗었지만 절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지 않는다. 특히 귀찮다는 듯 찡그리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는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여유를 즐기는 성유리의 모습은 과거 핑클 시절의 미모와 크게 다르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JTBC ‘캠핑클럽’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