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이 '뮤플리'의 '낰낰낰'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매력을 뽐냈다.
6일 플레이리스트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 뮤플리 측은 '낰낰낰(Knock Knock Knock)' 유권 편을 공개했다.
'낰낰낰' 유권 편은 '블락비의 역사를 유권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꾸며졌다. 이에 유권이 댄서들과 함께 블락비 히트곡 '난리 나', 유닛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의 노래 '품행제로', 유권의 솔로 신곡 '푸에고(FUEGO)'를 선보였다.
![[사진=뮤플리 유튜브 화면] '낰낰낰'에 블락비 유권이 출연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06/201912061835772504_5dea2baf47897.jpg)
먼저 유권은 댄서들과 블락비 히트곡 '난리나' 무대를 꾸몄다. 블락비 전체 버전과 또 다른 유권 만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곡 분위기에 맞춰 유권과 댄서들의 흥, 포인트 안무 군무가 보는 이들도 흥겹게 말들었다.
이어진 '품행제로'에서는 유권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그가 멤버 피오, 비범과 함께 했던 유닛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와 달리 유권 홀로 파트들을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끝으로 솔로 신곡 '푸에고'에서는 센터에서 홀로 중심을 잡는 유권의 모습이 빛을 발했다. 레게 강같은 평화의 피처링 아래 이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와 감각을 뽐내는 유권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뮤플리'의 '낰낰낰'은 세번의 노크를 통해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 세 곡을 모아 보는 프로그램이다. / monami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