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개가수 특집에 박성광이 출연, 오랫만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박성광이 전현무에게 쌓였던 감정을 털어 놨다.
개가수 특집으로 박성광과 김영철, 그리고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출연했다. 박성광은 "오랬동안 현무 형이랑 전참시를 같이 했는데 현무형만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니 바빠서 그랬죠"라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아니 그분 SNS에는 그렇게 좋아요를 누르건데"라며 저격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는 그렇게 챙겨준다기 보다는 뒤에서 제작진이나 방송 관계자들에게 지인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챙기는 편이다" 라고 했고 "아무 연락이 없던데"라는 성광에게 현무는 "까였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나는 내 입으로 말을 못하겠다"라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