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이지훈♥조여정, 완전범죄 꿈꾸며 뜨거운 키스 "우린 공범이야"[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2.05 22: 50

'99억의 여자' 이지훈이 조여정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 연충 김영조)에서는 이지훈이 99억의 현금을 발견하고 완전 범죄를 계획 했다.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 분)은 완전 범죄를 꿈꾸면서 박스에 찍힌 자신들의 지물을 지웠다.  서연과 재훈은 자루에 담긴 현금을 재훈의 차에 담았다.이어 폐가 옆의 우물에 돈을 숨겼다.

둘은 혼이 나간 듯이 일을 처리 한 뒤 재훈의 차에 앉았다. 무슨 일이 일어진지 모르는 듯한 두 사람. 정서연은 "먼저 들어가는 게 좋겠어요 난 조금 있다가 …"라고 하는 말을 막으며 재훈은 정서연에게 뜨겁게 키스했다. "서연씨 알죠 우리는 공범이에요"라는 그의 대사가 이어졌다. 그제야 서연은 자신이 저지른 일을 깨닫고 눈을 감으며 혼란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재훈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 윤희주(오나라 분)의 옆에 와서 누웠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99억의 여자'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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