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 백종원♥소유진, 붕어빵 막내딸 공개‥진열대 가득 조미료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2.05 22: 12

백종원이 붕어빵 막내딸을 공개한 가운데, 집안 진열대 가득한 조미료들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 로컬푸드 부흥 프로젝트가 첫방송됐다.
만남의 광장 첫 촬영날, 백종원이 가족들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길 떠나는 남편 백종원을 위해 소유진이 직접 감자요리를 준비했다. 

소유진은 옆에서 요리 훈수를 두는 백종원에게 "집에서도 맨날 뭘 해도 자꾸 뭐라고 한다"면서 "골목식당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원래 이런 사람이 골목식당을 하는 걸까, 정말 착했는데 내 남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깨볶는 냄새를 맡고 양세형이 초대를 받고 도착했다. 조미료 가득한 진열대에 양세형은 "대박이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막둥이 딸을 깜짝 공개, 두 사람을 똑 닮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딸에게 굿바이 입맞춤을 전하면서, 양세형에게 요리를 대접한 후 함께 출근 길을 나섰다.   /ssu0818@osen.co.kr
[사진]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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