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호세, 오늘도 메뉴 안시키고 누나들 밥상에 무임승차 '도미니크 짠돌이'[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2.05 20: 59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는 도미니크 3남매의 아침식사가 이어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 알레이다와 호세 마리벨의 한국 여행 2일차가 시작 됐다.
삼남매는 호텔에서 나와 식당을 찾는 길목에서 스텍카를 발견했다. 자매들은 계란빵을 호세는 새우 튀김을 선택 했다. 이어 길에 서서 식사가 이어졌다. 배가 고픈지 허겁지겁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배가 좀 차긴 했지만 그래도 식당은 찾아야지"라는 마리벨의 말이 이어졌다. 

호세는 "저거 한국에만 있는 거 아니야?"라고 했다. 지하에 위치한 보쌈집 이었다. 남매들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식당 안으로 들어섰다. 뭘 먹을지 고민하는 찰나, 마리벨은 삼계탕을, 알레이다는  굴떡국을 선택해 준현의 감탄을 샀다. 
이어 호세는 "나는 누나들이 먹는 거 나눠 먹을래"라고 하면서 무임승차를 예고 했고, 누나들의 주문에 슬그머니 막걸리를 끼워 넣었다. 마리벨은 사진을 찍은 뒤 시식에 들어갓다. "닭이 정말 부드러워"라고 하면서 마리벨의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세도 국물을 마신 뒤 감탄사를 연발했다./anndana@osen.co.kr
[사진]MBC every1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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