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공대男 하석진 "가톨릭의대, 위치 몰라 진학 포기" 폭소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2.05 20: 13

하석진이 의대를 가지 못 한 이유를 능청스럽게 전해 폭소하게 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남자'에서 이날 가톨릭대 의과대학팀들과 히든 브레인을 찾아야하는 가운데,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하석진은 "이렇게 가까운지 몰랐다"면서 "가까웠으면 의대갔을 것"이라며 능청스러운 망언으로 폭소하게 했다. 
먼저 주우재와 도티가 각각 팀을 선택했다. 도티는 고민없이 하석진을 선택, 우재는 김지석을 선택했다.

선택 이유에 대해 우재는 "개인적으로 힘내라고 길게 문자 보내줬다"고 했고, 김지석은 "첫 녹화후 기죽은 동생이 걱정됐다"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우재는 "정말 너무 감동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병원 아으로 이동해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 대결이 펼쳐졌다.두 공대남인 우재와 장원이 시작부터 기싸움을 펼쳤다. 먼저 교수가 시범을 보였고, 김장원이 첫 도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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