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명" 양세형X양세찬, 유투브채널 개설도 유쾌하게 (ft.쌍둥이 어린시절)[★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2.05 18: 19

개그맨 동료이자 친형제인 양세형과 양세찬이 어린시절을 공개하면서 유투브 채널 개설도 함께 공개했다. 
5일인 오늘,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인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양세브라더스 유튜브 오픈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릴께용^^ #양세브라더스 #브이로그 #양세형제#유튜브"라면서 "세찬이랑 유튜브채널 오픈했어요 아직은 많이 허접해요ㅠㅠ지금 구독자 3명입니다ㅋㅋㅋㅋㅋ

친구님들 고고고 프로필에 링크있어요 #채널명 #양세브라더스"란 홍보 문구를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치 쌍둥이 형제처럼 똑같은 양털 청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어릴 때부터 개구쟁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두 형제의 모습이 미소를 지아냈다.
무엇보다 각각 다양한 예능을 섭렵하며 무궁구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양세 브라더스'란 이름으로 개인 유투브 채널을 개설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과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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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세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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