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임신해도 깡마른 몸매..민소매로 드러낸 자신감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05 19: 15

베우 김성은이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성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은 알람을 끄고 잤는데도 왜 한국시간 오전 7시반이면 눈이 떠질까요? 습관이 정말 무서워요. 그래도 계속 뒹굴뒹굴 하다가 잠깐 바다 다녀왔어요. 정말 날씨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노란 민소매 프릴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성은은 임신 중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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