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발리서 꽃받침 포즈 "신혼여행 또 가고 싶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05 16: 32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가고 싶당 신혼여행... 가족여행... 다음 번엔... 무슨 핑계로.. 어쨌든 우리에겐 특별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이들 부부의 선남선녀 비주얼은 보는 이도 흐뭇하게 만든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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