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평택역 떡볶이집, 백종원 레시피 조언 듣고 두판 완판 성공[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2.04 23: 45

 평택역 떡볶이집이 백종원의 정량 양념 레시피 조언을 받고 확 달라졌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떡볶이집에 두번째 솔루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떡볶이집 사장님에게 기존에 만들어 둔 양념장을 활용하는 레시피를 전수했다. 떡볶이집 사장님은 "재료를 많이 넣어야 맛있어지는 지 알았다"며 "여태껏 그렇게 살았다"고 고백했다.

'골목식당' 방송화면

백종원은 진지하게 맛을 위해서 재료를 많이 넣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맛을 위해서 재료를 많이 넣을 필요가 없고, 기본적인 재료로 비율을 잘 맞추면된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물엿을 쓰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조리한 떡볶이집은 저녁 장사를 시작했고, 몰려드는 손님들은 떡볶이가 맛있다고 칭찬했다. 결국 두번째 판 역시도 완판에 성공했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