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송혜교에 "절세미인 월드스타께서 다리 마사지도 꼼꼼히 잘해주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04 14: 04

 배우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4일 자신의 SNS에 절친인 배우 송혜교, 조여정과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송혜교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고 있다.
옥주현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살,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물주께서 11월에 쓸 미모 가루 한 통을 다 부어 빚은 절세미인. 월드스타께서 다리 마사지도 매우 꼼꼼하게 잘해주시네. 아이 시원해”라며 “얜 왜 손발도 예뻐(Feat. 조여정). 11월, 예뻤던 그날 밤”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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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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