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장성규와 '전설' 엑소가 '일'로 만났다.
4일 OSEN 취재 결과, 장성규는 이날 엑소의 매니저 업무를 맡았다. 엑소의 스케줄에 동참하는 등 매니저로서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장성규와 엑소의 만남은 '워크맨' 촬영의 일환이다. 앞서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주유소 아르바이트 체험 중 엑소 수호를 만났고, 구두로 엑소의 일일 매니저 체험을 하기로 했다.
이후 장성규의 소속사는 "장성규가 엑소의 일일 매니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도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성규와 엑소의 만남은 4일 이뤄졌다. 장성규는 4일 엑소의 스케줄에 매니저로 나서며 매니저 업무를 체험하고 있다.
한편, 장성규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 모든 일들을 체험하며 직접 리뷰하는 모습을 담았다. 약 3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엑소는 지난달 27일 새 앨범 '옵세션'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