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같은 소속사 식구 故차인하 애도..“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2.04 07: 43

배우 이태환이 갑작스럽게 하늘 나라로 간 고(故) 차인하를 추모했다. 
이태환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한 노래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걸 캡처해 게재했다. 
이태환이 스트리밍한 노래는 가수 김윤아의 ‘Going Home’. 노래에서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라는 가사 일부가 캡처돼 있다. 

이태환은 고 차인하와 같은 소속사 판타지오 식구다. 이날 갑작스러운 비보를 듣고 애도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고 차인하는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됐는데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이태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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