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X송혜교X조여정, 빛나는 20년 우정…"고맙다 친구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3 21: 47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이 송혜교, 조여정과 ‘참우정’을 증명했다.
옥주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 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세 명의 여성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아 흐릿하지만 태그된 사람이 조여정, 송혜교인 점에서 세 사람이 모여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볼 수 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과 송혜교, 조여정은 평소에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SNS를 통해 소통하는 등 ‘참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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