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김흥수, 저녁모임에서 "세라와 파혼 하겠습니다" 공식선언[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2.03 20: 17

'우아한모녀'에는 김흥수가 오채이와의 파혼을 양가 부모 앞에서 선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우아한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 구해준(김흥수 분)이 제니스(차예련 분)을 위해서 파혼을 결심했다. 
구해준은 "세라와 결혼 없던 일로 해주십시오"라고 했다 이에 서은하(지수원 분)은 "제니스 때문이야? 제니스 때문이냐고 묻잖아!"라고 화를 냈다. 이에 구재명(김명수 분)이 그의 따귀를 때렸고, 홍세라(오채이 분)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을 가봐야 하지 않아?"라는 조윤경(조경숙 분)에게 은하는 "나가!"라면서 화를 했다. 해준은 "세라 깨는 걸 보고 가겠다"며 윤경과 재명을 먼저 집으로 돌려 보냈다./anndana@osen.co.kr
[사진]KBS'우아한모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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