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사망설..판타지오·'하자 있는 인간들' 측 "사실 확인 중"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03 14: 37

배우 차인하의 사망설이 불거졌다. 그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출연 작품 '하자 있는 인간들'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3일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OSEN에 "기사를 통해 소식을 듣고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차인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주원석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하자 있는 인간들' 측 역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차인하는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이후 판타지오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드라마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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