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 수고했어"..정겨운♥김우림, 커플 비니 쓰고 꿀 뚝뚝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03 07: 51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포착됐다.
정겨운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 수고했어 올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커플 비니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갈수록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해, 이들의 여전한 애정을 짐작케 한다. 특히 김우림을 바라보는 정겨운의 눈빛에서 당장 꿀이라도 떨어질 듯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겨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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