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힘든 건 알겠는데 너무 돈 빌려달라고 하면 힘들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2.03 07: 33

홍석천이 돈 빌려 달라는 이들을 향해 한 마디 했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SNS에 “부탁말씀드릴게요. 디엠으로 상담은 가능한 다 해드리려고 하는데 바쁠 때도있고 제 기분도 안좋을때는 좀 그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답장 못받아도 서운해하진 마시고요. 음 다들 힘든 건 알겠는데 너무 돈 빌려달라는 문자를 너무 많이 하시면 저도 참 힘들고 기분이 다운됩니다. 신경쓰여서 잠도 잘못자겠고”라고 고충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제 돈 부탁하시는 분들께는 답을 아예 안할 생각입니다”고 밝히며 “모두 행복하시고 힘들어도 기운냅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석천은 라이프타임채널 ‘탐나는 인테리어’,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 등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석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