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에서 넷으로" 이하정♥정준호, 해변가에서 첫번째 '가족여행'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2.02 20: 52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가족여행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방송인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남편 영화랑 드라마 촬영 마치고 셋에서 유담이까지 넷이 함께하는 첫번째 가족여행"이라면서 "#가족여행#love"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호는 딸을 안고 해변가를 거닐고  있으며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14년에 아들 정시욱을 얻었고, 올해 6월 둘째 딸 정유담을 득녀해 뜨거운 축복을 받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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