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 BJ 양팡과 열애설 부인 "콘텐츠 찍으며 친해졌을 뿐"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02 17: 45

래퍼 빅원 측이 아프리카TV BJ 양팡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빅원 소속사 VMC 관계자는 2일 OSEN에 "빅원과 양팡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빅원과 양팡은 동향 출신으로, 함께 콘텐츠를 찍으며 친해졌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빅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손하트를 만드는 등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빅원은 지난 2012년 그룹 투포케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을 탈퇴했고 2017년부터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양팡은 아프리카TV 인기 BJ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빅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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