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강다니엘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스토랑'은 스타 6인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승리를 거둔 메뉴가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다니엘이 스페셜 MC 격으로 스튜디오에 출연, VCR 영상을 보면서 진행을 맡는다. 앞서 다수의 토크쇼에서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던 만큼, 그가 '편스토랑'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새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으로 컴백했다. 강다니엘은 현재 각종 음악방송, 라디오, 시상식,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9시 45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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