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래시포드가 11월의 선수에 뽑혔다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지난달에만 총 4경기에 출전해 파르티잔, 브라이튼, 셰필드전서 3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래시포드는 공식 채널서 진행한 투표서 53%의 득표율로 다니엘 제임스(8월)와 스콧 맥토미니(9~10월)에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래시포드는 '젊은피' 브랜든 윌리엄스와 메이슨 그린우드의 추격을 따돌렸다. 윌리엄스가 37%, 그린우드가 10%의 지지를 받으며 2~3위를 차지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리그 7골 4도움을 비롯해 유로파리그 1골, 잉글랜드 리그컵 2골을 더해 총 10골을 기록 중이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