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목표 타이틀은 '기부천사'? 노인복지→유기동물 잇따른 기부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02 16: 22

배우 구혜선이 또 한번 선행에 나선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프앤도그&힐스펫 코리아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단체 '카라'에 사료 1톤을 기부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구혜선은 "싱가폴 전시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은 노인복지를 위한곳에 쌀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연이은 그의 선행에 팬들은 응원 댓글을 남기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묘를 안고 있다. 반려묘는 구혜선에게 안긴 상태로도 평온한 모습이다. 이 대목에서 구혜선과 반려묘의 깊은 친밀도가 짐작된다.
구혜선의 청순하고 신비로운 미모도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트레이드마크 갈색 눈동자를 자랑하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한다. 그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도 감탄을 자아낸다. 
구혜선은 현재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 가운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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