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부산行 기차서 다정 셀카 "너하고 미니미하고"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02 15: 40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부산 여행을 떠났다. 
배우 이필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네..다시 간다..부산에..너하고..우리 미니미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부산행 기차에서 기념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필모는 조각상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서수연 역시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 2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후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알렸으며, 아들 담호 군은 최근 100일을 맞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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