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과 최병찬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진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LLAIN 움직이러 가야지(ft. 활동 끝낸 뿅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진혁과 최병찬은 풀메이크업으로 아이돌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그야말로 잘생긴 투샷이다. 이진혁과 최병찬은 활짝 웃으며 팬들에게 꽃미소를 날리는가 하면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진지한 포인트 안무는 보너스샷이다.
두 사람은 지난 여름 종영한 ‘프로듀스x101’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게 됐다. 두 사람 외에 이세진과 김민규 역시 친목 모임 멤버다.
이들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서로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